Opening soon!! ICPI week 2023 꼭 읽어봐야하는 제약바이오뉴스 매거진 팜독 Vol.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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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4월에는 제약 바이오인의 가장 관심이 큰 ICPI week이 열리는 달입니다. 어떤 전시관이 준비되어 있는지 방문하기 전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국내 뉴스로 미생물 상호작용 생태계에 대한 연구가 한참인 마이크로바이옴 전망을 내세운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해외 뉴스로는 "성숙하지 않은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 면역요법 실패의 원인"의 연구를 한 조지아대학교의 연구발표를 요약해서 알려드립니다.
오랜만에 단비가 내리는데 제약바이오 시장에도 단비가 많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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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PI week 2023 at KINTEX 1 전시회 즐기기!!!!
2023년 ICPI week 2023이 킨텍스 1전시관에 4월 18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4일간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제약, 바이오, 이화학기기, 화학, 화장품, 물류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팜독 9호에서는 ICPI 2023 관람 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장소 : KINTEX 제 1전시장
일시 : 4월 18일(화) ~ 21일(금) 4일간 (단 21일은 오후 4시까지)
일반적으로 목요일 오후에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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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안내
제 1 전시관 주차장의 메인 게이트는 조금만 늦어도 항상 통제하거나 입차가 오래 걸립니다. 주로 주차관리인 분들이 제 2전시관 지하주차장으로 유도를 합니다. 그러나 입구에서 들어갈려면 킨텍스 중앙공원을 지나 유턴을 해야하니 위쪽의 지상주차장 입구로 들어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비오면 1전시관 주차가 더 편합니다.
제 2전시관 지하주차장과 제 1전시관은 이동거리가 멀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카이워크가 되어 있고, 수평 에스컬레이터가 되어 있어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제 2전시관 주차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시 식사를 하시고 가야하시면 제 2전시관 쪽에 식당이 더 많아 제 2전시관 주차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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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1 : 국제물류산업대전 (신기한 로봇과 물류자동화 시스템 관람)
Hall2 : 국제제약, 바이오, 화장품기술전
Hall3 : 국제화학장치산업전
Hall4 : 국제화학품원료기술전 /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hall 5 : 국제 연구 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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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신속하게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인기있는 세미나는 빠르게 마감이 되니 사전 등록 신청을 한 후 미리 참가 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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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행사는 1,2전시관으로 나뉘어 불편함이 있었는데 올해는 한 전시관에서 모여있어 관람이 더 편해 졌습니다.
2023 ICPI week에서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여 새로운 도약의 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공적인 전시행사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편집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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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강국…치료제 분야 집중 투자, 산·학·연·병 협력"
최근 신약개발 핫이슈인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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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는 4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바이오신약으로 주목받는 마이크로바이옴의 국내외 산업 현황과 마이크로바이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이 제시됐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과 생태계의 합성어다. 인체 내 공생하는 모든 미생물 군집 또는 군집의 유전정보 전체를 가리킨다. 일각에서는 제2의 장기라고까지 평가한다. 특히 최근 호주와 미국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이 의약품으로서 사용 승인되며 전 세계적으로 개발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김형철 바이오PD는 “올해 글로벌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규모는 2억6980만 달러(약 354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2024년에는 두 배 이상 성장한 6억9090만 달러(약 9090억원)로 예상되고, 이 시장은 연평균 31.1% 성장률을 기록, 2029년에는 13억7000만 달러(약 1조8000억원)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김 PD는 이 시장 전체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치료제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올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전체 시장 규모 2억6980만 달러(약 3549억원) 중 과반의 2억3800만 달러(약3131억원)를 차지했다.
또한 김 PD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타깃 분야 중 면역질환을 주목했다. 그는 “첫 번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장염(CDI)을 적응증으로 호주 TGA와 미국 FDA에 승인됐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승인 가능성이 증명된 CDI, 궤양성 대장염, 염증성 장질환 분야를 타깃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초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호주 바이옴뱅크(Biomebank)가 개발한 Biomictra(Faecal Microbiota)다. 이 치료제는 호주 TGA에 2022년 11월 9일 승인됐다. 이어 스위스 페링파마슈티컬(Ferring Pharmaceuticals)의 ‘Rebyota(RBX2660)’도 CDI 적응증으로 미국 FDA에 2022년 11월 30일 승인됐다. 현재 미국 세레스테라퓨틱스(Seres Therapeutics)도 같은 적응증으로 임상 3상에 성공해 FDA 사용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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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지놈앤컴퍼니와 고바이오랩이 선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놈앤컴퍼니는 고형암(위암 및 담도암)을 적응증으로 GEN-001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또 고바이오랩은 임상 2상 단계의 건선 치료제 KBLP-001를 개발 중이다.
이외에도 MD헬스케어, CJ바이오사이언스, 이뮤노바이옴, 에이치이엠파마, 지아이바이옴, 에이투젠, 제노포커스 등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김 PD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 확대에 맞춰 국내도 ‘국가 마이크로바이옴 이니셔티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PD는 “범부처 협업 기반의 국가 마이크로바이옴 이니셔티브 사업이 올해 8월 시행될 예정”이라며 “이 사업은 전주기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기반 미래 융합형 신산업 기반 확충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 부·청 8곳에서 참여한다. 소요예산은 총 1조1505억원 규모로 2032년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계획은 △대사질환 진단 및 치료 △차세대 진단 및 치료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 △고기능성 식품 등이다.
한편 질병관리청 이광준 과장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육성을 위해선 의료 분야 집중 투자 및 부처별 사업 통합 운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광준 과장.
이 과장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연구개발 과제가 다수 정부 부처 사업에서 지원됐으나, 기초연구 분야 수준의 지원이 많아, 의료 분야 투자는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 연구개발 중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에 총 807억9000만원이 투자됐고, 이 중 마이크로바이옴 투자는 69.6%를 차지했다. 그러나 연구개발 과제 중 성과 발생 비율은 총 49.4% 수준이었다.
이 과장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방향이 구체적인 질병 극복을 위한 의료 연구개발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면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선 산·학·연·병 간의 충분한 연계와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세미나는 한국바이오협회 주관, 에이치이엠파마, CJ바이오사이언스, 지놈앤컴퍼니, 고바이오랩, 이뮤노바이옴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 신한투자증권 후원으로 진행됐다.
<출처 : 약업신문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280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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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 some immunotherapies fail to kill cancer?
<해당 기사는 ChatGPT를 이용하여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이 기사는 면역요법 중 일부가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면역요법은 체내 면역 시스템을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유망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면역요법에 대해 반응하지는 않으며, 일부 종류의 암세포는 이러한 치료에 대한 저항성을 발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일부 면역요법이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두 가지 주요 이유를 강조합니다. 첫째, 암세포가 면역 시스템을 회피하기 위한 기전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일부 암세포는 면역 세포에 결합하여 암세포를 공격하지 못하게 합니다. 다른 암세포는 면역 세포를 피로하게 만들어 공격을 중단시킬 수도 있습니다.
둘째, 면역요법이 몸 전체의 모든 암세포에 접근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뇌나 골수와 같이 면역 세포가 도달하기 어려운 영역에 암종양이 위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 종양은 면역 세포의 수가 적어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서로 다른 종류의 면역요법을 결합하거나 종양을 더 효과적으로 대상으로하는 새로운 전달 방법을 사용하는 등 새로운 면역요법 접근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세포가 면역 시스템을 회피하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하고, 이러한 방어 기전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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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스토리]특례제도 '허점' 속 길 잃은 K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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